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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 일상정보 /연애&결혼정보

연인에게서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연애를 하다 보면 모든 순간순간이 행복하고 좋기만 했던 당신의 연인에게서 콩깍지가 벗겨지는 틈이 보이기 시작 하는 계기나 시기가 있는데요.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연애 초반에는 그렇게 모든 면이 다 좋아 보이고 연락만 와도 떨리기만 했는데, 요즘은 왠지 이 감정이 시들해진 것 같고 보고싶은 마음이 예전보다 덜하고, 오랫만에 얼굴을 봐도 기쁘지 않다면 아마 연인에게서 콩깍지가 벗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 즉 상대방의 단점이 점점 보이는 그 순간들은 언제일까요? 오늘 노블리 결혼정보 회사에서 연인에게서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인에게서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첫번째

예의 없는 모습을 보일 때 




어른들에게, 또는 레스토랑 직원, 또 카페 알바 등 예의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동안 좋게만 보이던 이 사람이 좀 다르게 보일겁니다. 만약 당신이 예의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그런 모습을 보고 정이 확 떨어진다던지, 의외의 모습이라 당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른들에게 버릇없이 구는 행동, 내 주변인들을 존중하지 않는 언행과 말투에 깔려있는 하대하는 모습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자주 보이게 된다면 더더욱 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연인에게서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두번째

"돈..돈..돈.." 지나치게 계산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





"내가 저번에 계산했으니 이번엔 네가 사~" 라고 말하며 계산적인 모습을 보일 때,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계산하려고 했던 마음이 뚝. 떨어집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거나 호감가는 사이여도 기분도 썩 좋지만은 않을거에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얘기하며 어떤게 손해인지, 아닌지 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당신의 콩깍지는 벗겨질 것입니다. 연애초에는 합리적이고 손해보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괜찮게 보였을 수 있었겠지만, 시간이 지나 연애를 계속 하다보면 하나하나 계산적으로 대하는 모습에 본인도 모르게 함께 계산적으로 변하는 모습에 회의감이 들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이 모여 당신의 콩깍지를 벗겨내고 있을 겁니다.






연인에게서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세번째

너무 편안해 보이는 외모로 나올 때




연애 초기에는 데이트에 나갈 때, 옷도 신경쓰고 향수도 신중하게 고르고, 겉모습을 정리정돈 하는데 시간이 흘러 긴 시간동안 만나왔다면, 편안한차림으로 데이트를 자주 즐기곤 합니다. 서로의 일상이 되었을 때, 좋은점도 있지만 너무 긴장감 없는 서로의 모습에 어느 순간 갑자기 확 깨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이런 모습도 사랑스러울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위생관념이나 취향때문에 어느 순간 그런 모습들에 콩깍지가 벗겨질 수 있습니다. 친구와 연인은 다릅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가장 멀어질 수 있는 사이인 만큼 긴장감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연인에게서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네번째

거친 행동과 거친 욕을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연애를 하다 보면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크고 작은 본인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거친행동과 욕설인데요. 운전을 할때나 술을 마시고 욱하는 모습이나 위협적인 언행을 보인다면, 당신과 오랜 만남을 지속했을때 그게 본인에게 오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물론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리 사랑한다 한들 폭력성이나 언행이 좋지않은 부분이 보인다면 정이 떨어지고 콩깍지도 물론 벗겨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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