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블리 일상정보 /연애&결혼정보

연애, 만나면 안되는 남자 유형 4




연애는 하고싶지만 주변에 마음에 드는 이성도 없고, 딱히 노력을 하고 싶지도 않은 분들 계실 거에요. 때로는 외롭다는 이유로 확실치 않은 마음을 가지고 연애를 시작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밀려오는 외로움이 싫어서 연애를 했다가 너무나도 맞지않는 성격, 그리고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연애를 하지 않다 보니 괜한 마음에 상처만 남고 연애를 하기 더 어려워지고 꺼려지게 됩니다. 시간낭비, 동낭비만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연애를 생각하게 될 때, 절대 만나면 안되는 유형의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오늘 노블리결혼정보회사에서는 좋은인연만들기, 피해야 할 남자 유형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연애,만나면 안되는 남자유형 첫번째

엄마 말 밖에 안 듣는, 마마보이






요즘같은 세상에 설마 마마보이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조금 더 진화한 마마보이들이 참~ 많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요. 엄마 말이면 무조건 들어야 하고 엄마 결정이라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마마보이들, 요즘은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우리엄마가 불쌍해서, 우리엄마가 나 키워주시느라 고생해서, 라는 연민을 핑계삼아 마마보이가 되곤 합니다. 엄마가 서운해하셔 엄마가 엄마가.... 다 큰 성인 남성에게서 이런 얘기를 듣게 된다면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일겁니다. 엄마에게 브리핑하듯 여자친구는 어디서살고 무슨일하며 어떤 가방을 드는지 등 물어보는거 전부 다 얘기하며, 데이트 비용부터 무슨 선물을 주고받았는지까지 물어보는 엄마와 또 그걸 먼저 얘기하는 남자라면.. 도망치세요. 그 연애는 지속하기 힘들 겁니다. 심한 경우는 함께 있는 시간에도 휴대폰까지 붙잡고 엄마와 연락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사람은 반드시 거르세요. 이런 점을 안고 연애를 하게 된다면 당신의 마음만 갉아먹게 될 겁니다.





연애,만나면 안되는 남자유형 두번째

술 버릇이 엉망인 남자




술 버릇이 좋지 못한 남자는 절대 절대 절대 걸러야 합니다. 평소에 아무리 잘해주고 다정하고 매력적이라고 해도, 이상한 이야기를 나열하거나 아무하고 싸운다거나, 손버릇이 나빠지는 등 좋지않은 술 버릇을 가진 남자를 만난다면 당신을 갉아먹게 될겁니다. 앞으로 그가 술을 마실때마다 불안한 감정, 힘든 감정을 겪어가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 뒤, 못볼꼴까지 다 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연애 초반에는 이런 모습을 당연히 숨기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로가 편해질 때쯤 자연스럽게 조금씩 그의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조금이라도 도덕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보인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아무리 술 버릇을 고치겠다고 이야기 하더라도 완벽하게 술을 끊지 않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그 말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애초에 술 마신 모습이 확 다른 사람과는 연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만나면 안되는 남자유형 세번째

가부장적인 남자 







오빠가~ 오빠가~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남자는 이 타입일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많지만 본인을 높게 생각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모습이 몸에 배겨있다, 또 여자가~ 어떻다 남자가~ 어떻다 단정짓고, 옷차림이나, 무언가 당신에게 지시를 하거나 본인의 취향에 맞추려고 한다면 조심스럽지만 그 사람과의 만남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는 점점 당신이 그런 부분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일수록 당신을 옭아맬것이고 그것은 이별이거나, 당신에게 불행이 될 것입니다. 이런 가부장적인 남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나서 헤어지는것도 몹시 어려운 일이니, 애초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부장적인 남자는 여자가 고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애,만나면 안되는 남자유형 네번째

연락이 잘되지 않는 남자





연애할 때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남자, 여자도 그렇지만 연인으로써 믿음을 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연인을 만나게 되면 마음고생을 얼마나 하는지 겪어본 사람들은 잘 알거에요.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는 말 이후 아무런 말도 없이 집에 잘 들어갔다는 말도 없이 가끔 전화만 오면, 친구를 만나는 동안 기다리는 연인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오히려 연락이 잘 되지 않더라도 "나 자리이동했고 어디서 누구랑 이런얘기중이라 연락이 힘들거같아~ 틈틈히 남길게" 등 기다리지 않을 수 있는 배려깊은 말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만나면 최고의 남자친구지만, 헤어지고 나면 연락이 잘 안되는 남자친구! 처음에는 걱정, 의심 과 함께 시작이 되긴 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노와 짜증도 함께 찾아오고, 기다리는 본인의 모습에 점점 지칠 수 있답니다.







직장인소개팅 맞선 무료상담

http://www.winaid.co.kr/landin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