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방법 두 가지

안녕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입니다:)

오늘은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을 나누기 전

나를 먼저 사랑해야

사랑도 연애도 일도 뭐든

주체적으로 잘해나갈 수 있는 법이죠!

그래서 오늘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 두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오늘 알려드리는 두 가지 방법을 잘 보시고

좀 더 주체적인 삶을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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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성향도 다르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 역시 다릅니다.

무엇이 맞는다는 정답이 없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고

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타인지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메타’는 ‘about(~에 대하여)’의 그리스어 표현으로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관한

‘인지 능력’을 말하는데요~

다시 말해서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

아는 능력을 말합니다.

결국 ‘나를 객관적으로 모르면 자존감도 높일 수 없다.’

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몇 명과의 담소가 훨씬 편한 것처럼

사람마다 원하는 환경이나 바라는 욕구들은 다르기 마련이죠.

이렇게 내가 어떤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는지

혹은 나라는 존재가 왜 그때 그렇게 행동했는지

내가 어떤 사람을 편해 하고 어떤 사람을 왜 불편해하는지 등

나의 감정과 욕구들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확실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제삼자가 되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죠.

이렇게 자신을 객관화한 후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역시

좀 더 명확하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나 스스로를 인정하기

우리는 사회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렇다 보니 타인의 시선으로

나의 존재 가치와 인정 여부를 평가받으려 하곤 하죠.

상사의 핀잔에 마음이 상한 직장인

배우자에게 인정받지 못한 남편이나 아내

자신의 능력이나 성취를 의심하며 불안해하는

모든 사람이 타인의 시선에 의존해서

나를 평가하려는 사람들인 거죠.

이렇게 많은 사람이

과연 내가 인정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하는데요~

인정받으려는 욕망이 강해지면서

강박을 느끼고 그 때문에 쉽게 지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가 내 마음에 얼마나 드느냐는

자신의 평가와 인정에 집중해야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내가 아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이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스스로가 비교하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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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께서 이런 사실을 인정하면서

좀 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를 잘 알고 난 후에

다른 사람을 알아가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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