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 좋아하는 음식을 보고 연애성향을 파악해보자

보통 소개팅을 하게 되면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서로에게 묻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먹으려고 하긴 하지만, 보통 먹기 깔끔한 음식들로 선택지를 좁혀놓고 그 중 선택하기 마련인데요. 소개팅 상대방이 소개팅할 때, 어떤 음식을 고르는지 또 어떤 음식을 자주 먹는지에 따라 그사람의 연애성향이나 성격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노블리결혼정보회사에서는 그중 몇가지에 해당하는 음식들로 상대방의 연애성향과 성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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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좋아하는 음식을 보고 연애성향을 파악해보자 

소개팅 대표 음식, 파스타

파스타는 소개팅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파스타를 선호하는 사람은 배려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가장 무난한 파스타를 골라 상대방의 호불호를 최소화 하려는 마음이 엿보일 수 있습니다. 또 분위기를 고려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보통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를 신경쓰고 초조해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배려심이 많고 소심한 사람은 상대방의 표정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세심하고 섬세합니다. 직설적인 말에 쉽게 상처받을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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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좋아하는 음식을 보고 연애성향을 파악해보자

"삼겹살 싫어하면 한국사람 아니라는 소문이..." 삼겹살

삼겹살은 보통 소개팅에서 피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냄새도 배기고 처음보는 자리에 시끄러울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고기도 굽고 하는 모습들이 정신없어서 서로에게 집중하지도 못하고 대화도 잘 안들릴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첫인상이 좋게 느껴질 리 없습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만약 삼겹살을 먹자고 했다면 진짜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일 겁니다. 솔직한 성격을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먹고싶다는 의사를 표하긴 했지만 이런 사람은 보통 자신이 해야 하는 건 꼭 하는 실행력 좋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직선적이고 고집이 세 보일지 모르지만, 본인의 의견을 잘 맞춰주는 사람에게 잘 통한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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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좋아하는 음식을 보고 연애성향을 파악해보자

"이시국에..?" 소개팅에 제일 무난한 음식 초밥

초밥집을 생각하면 어떤 분위기가 떠오르나요? 정적이기도 하고 초밥은 한 입에 먹기도 편하고 자리도 조용해서 서로 집중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입니다. 파스타와 마찬가지로 특별히 회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초밥도 많은 사람들이 소개팅할때 쉽게 접하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만약 상대방이 초밥을 택했다면 그사람은 조용하고 차분하며 신중한 타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타입은 보통 상대방에 말에 귀를 잘 기울이고, 선택에 많이 신중하며 판단을 할 때에는 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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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 좋아하는 음식을 보고 연애성향을 파악해보자

이것저것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뷔페, 소개팅에서..?

뷔페는 무엇이든지 골라먹을 수 있어서 실용적인 사람이 뷔페를 많이 택하고는 합니다. 서로의 음식 취향을 모르기 때문에 뷔페가 낫다는 합리적인 결정을 한 뒤 뷔페를 가자고 했을텐데, 소개팅자리에서 음식을 배터지게 먹거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게 계속 음식을 받으러 가야 하고, 또 분위기가 어수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장소를 택한 상대방은 실용성을 많이 따지지만 눈치가 많이 없는 타입일 수 있습니다. 소개팅 첫만남자리에 로맨틱과는 거리가 아주 먼 뷔페를 실용성만 보고 골랐다는 건, 많은 것을 한꺼번에 고려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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