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입니다:)
오늘은 피해야 할 남자 유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전제로 이성을 만날 때
어떤 기준으로 상대방을 보고 판단해야 할지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좋은 사람인지 좋지 않은 사람인지
좀 더 확실하게 알 수는 없을까?
하고 자주 생각하셨을 거에요!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시면
만나는 남자에 대해서
좀 더 확실하게 판단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서
더 좋은 연애 하시고 더 좋은 결혼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글도 잘 읽어주세요~
1. 돈을 아끼는 남자
연애 시절 자기 돈은 잘 쓰지 않고,
여자에게 주로 돈을 쓰게 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이런 남자는 가정 살림에 자신의 수입을 보태는 데 소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종의 `비상금` 마련을 위해 월급 일부를 몰래 빼돌릴 우려도 있으므로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도 절대 피해야 할 남자 유형입니다.
2. 예의 없는 남자
음식점 등에서 실수한 종업원에게 큰소리를 치는 등
타인에게 예의 없는 행동을 하는 남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여부를 떠나서
`약자`에게 관대하지 않은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남자는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결혼생활 중 아내와 다툼이 생기면
큰소리부터 지를 가능성이 큽니다.
3. 화를 단 한 번도 내지 않는 남자
화를 안 내면 좋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화를 내지 않는 남자라면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툼이나 갈등이 생기면
마음속에 불쾌한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상대에게 화를 내거나 불만을 토로하고
해결책을 찾거나 협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를 내지 않는 남자는
불쾌한 감정을 풀지 않고 쌓아 두면서
언젠가는 폭발할 수도 있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화를 전혀 내지 않는 남자보다는
화를 과하지 않게 내는 남자가 훨씬 더 좋습니다.
4. 술 마시고 실수하는 남자
주사는 알더라도 고치기가 참 힘듭니다.
취한 후 무의식 상태에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술을 먹고 종종 실수하는 남자는 절대로 피해야 할 남자입니다.
결혼한 뒤에도 이런 실수가 재발할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주사가 지나치면 폭력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으므로
주사가 있는 남자라는 걸 알게 된다면
빨리 관계를 정리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5. 어떤 남편이 되고 싶은지 답해주지 않는 남자
아직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남자입니다.
이런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준비 안 된 남편 때문에 결혼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한다면
남자친구에게 어떤 남편이 되고 싶은지를
꼭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에 대한 연인의 준비 상태나
생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친구가 지나치게 많은 남자
대인관계가 넓고 친구가 많은 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남자는 인간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친구가 많은 남자는
바깥 일을 챙기느라 바빠서
정작 집안일에는 소홀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내성적인 남자가 무조건 매력 없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남자가 집안일을 더 잘 돌보고
가정적인 남편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7. 혼자 요리를 해 본 적 없는 남자
이제 요리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아내가 요리를 전담해야 한다는 건 시대착오적 생각이죠~
혼자서 요리를 해본 경험이 없는
평생 어머니가 요리를 해줬던 남자와 결혼을 고려하신다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해도 부엌 근처에도 가지 않으려는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편이 좋지 않을까요?
8. 외제 차를 사게 된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 남자
경제적인 능력이 있으면서
고가의 외제 차를 탄다면 별로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적거나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외제 차를 타는 건 일종의 허세입니다.
또한, 연인의 외제 차 할부금을
대신 갚아줘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돈을 모으기 쉽지 않을 것이며
남자의 씀씀이 때문에 빚을 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9.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남자
연애는 두 사람이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혼하게 되면 친정아버지와 친정어머니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함께 모셔야 하기 때문인데요.
가정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의논을 드려야 하고
명절이나 생신 등에는 찾아가 안부 인사도 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남자와 결혼하면
이런 불편한 상황이 아내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국, 그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남편과 함께 받게 되겠죠!
10. 성실하기만 한 남자
성실함은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다만 성실하기만 한 남자와의 결혼생활은
재미가 없으므로 권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누구나 똑같은 생활이 반복되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무언가 변화를 줘야 할 때가 있고
일상의 무료함을 깨는 특별함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너무 성실하기만 한 남자보다는
눈치 있고 가끔 특별함을 선사하는 사람과의
연애와 결혼이 훨씬 더 행복하겠죠?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서는
솔로지만 사랑을 꿈꾸는 분들을 위하여
특별 소개팅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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