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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 일상정보

소개팅 애프터 거절 매너, 이것만은 참자!


안녕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입니다:)



오늘은 소개팅 후 애프터를 거절해야 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매너있게 거절하는 방법인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소개팅에 나온 사람이 내 스타일이 아닐 때

그 사람이 애프터를 신청한다면

곤란하고 당황스럽겠죠~

그럴 때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해서

매너있게 잘 거절하시기를 바랍니다:)





1. 잠수타기


많은 분이 가장 최악이라고 뽑는

소개팅 애프터 거절 방법이 바로 잠수인데요.

연인 간에도 친구 간에도

잠수를 타는 사람들이 있긴 하죠.

당해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아시겠지만

일방적으로 그냥 연락이 되지 않는 것만큼

기분이 상하고 사람을 애타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그냥 잠수를 타는 걸 선택하는 사람들은

대놓고 거절의 표현을 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내가 또 싫은 소리를 하기는 싫다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연락을 끊으면 알아서 눈치챌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말없이 연락을 끊어버리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완전히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제대로 된 끝을 내지 않는 것은

또 괜한 희망을 줄 수도 있으니

말하기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다시 만날 마음이 없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좋겠죠!





2. 모호하게 돌려 말하기


아마 많은 분이

미안해서 또는 상처 주기 싫어서 등의 이유로

거절의 의사를 애매하게 돌려서 표현하실 거에요.

"일이 너무 바빠서 당분간은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그날은 선약이 있어서 안 될 것 같아요~"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요~"

"이성적인 감정이 안 생겨요~"

등등…. 나름대로는 신경 써서 하시는 말이겠지만

이렇게 말하면 제대로 의사 전달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럼 바쁜 일 끝나고 만날까요?"

"선약 없는 다른 날 만날까요?"

"연애할 준비가 안 됐으면 소개팅은 왜 나왔지?"

"그럼 친구로 지내면서 천천히 알아가 봐요~"

라고 얼마든지 대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포기하기보다 조금이나마 희망의 여지를

갖게 만들 수도 있고

이렇게 애매한 답변으로 거절당하게 되면

오히려 더 기분이 상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좋겠죠?





3. 불필요한 조언하기


소개팅 애프터 거절을 한다면서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불필요한 조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거절하면서 상대방에게

이런 게 별로였다 저런 게 싫더라~

앞으로 어떻게 하세요~ 등등

조언 아닌 조언을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데요.


내가 맘에 안 들고 별로였던 부분을

이야기해 주려고 하셨다면

그냥 깔끔하게 거절의 의사만 전달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하실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4. 주선자를 통해 거절하기


거절의 의사를 내가 직접 말하려니 불편해서

주선자에게 대신 말해달라고 하는 예도 있죠.

사실 거절당하는 처지에서는

거절을 당하는 것 자체가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심지어 그걸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주선해준 사람이 있다고 해도

일단 만났으면 그때부터는 둘의 문제입니다.

상대에게도 매너가 아니고

또 소개해준 주선자에게도 예의가 아니므로

거절의 의사 표현은 꼭 직접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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